너무 마음에 들어서 리뷰 쓰러 왔어요~
일주일 사용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리뷰 쓰러 왔어요~ 일단 주문하고 다음날 택배가 왔어요. 배송이 빨리 와서 너무 좋았어요~ 다들 아시겠지만.. 주문하면 택배 올 때까지의 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는지...ㅋㅋㅋ 근데 바로 와서 넘나 좋았네요. 감사해용♡ 저는 삼남매(10살, 8살, 5살 아이들)를 키우고 있고 저 자신이 귀차니즘도 심해서.. 일단 저는 작동법도 정리하는 것도 손이 최대한 안 가도록 간단하고 편해야한다는게 고를 때 중점이거든요.. 사진으로 설명해놓으신거보니 작동법도 쉽고 간단하니 애들이 혼자 착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. 리모콘도 있어서 마음에 더더욱 들었고요~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애들이 더 신나하고 학교랑 어린이집 다녀오자마자 서로 먼저 한다고들 난리네요ㅋㅋㅋ 일단 저희 애들은 다 마른 아이들 축에 속하는데요. 10살 첫째 아이는 도넛링 보조 쿠션 하면 살짝 타이트한 감이 있어서 그런지 진동 오니까 간질간질 해서 재미있대요ㅋㅋ 타이트한 것 같아서 보조 쿠션 빼라니까 간지러운 걸 재밌게 느끼는지.. 보조 쿠션을 계속 안 빼네요^^;; 8살 둘째 아이는 보조 쿠션 착용하니 알맞게 맞는 것 같아요. 동화책 2권 정도 읽으면 딱 맞춰 끝나네요~ 5살 셋째 아이는 또래보다 많이 작게 느껴져서 걱정이었거든요. 근데 형, 누나가 해서 인지 본인이 먼저 하고 싶다고 대성 통곡을 할 정도입니다.. 처음엔 가격 때문에 잠시 고민했고 두번째로는 구매해 놓고 애들이 안 하면 어쩌나 했는데.. 확실히 사용법도 간단하고 애들이 키 크는 거라니까 너도 나도 먼저 더 하고 싶다고.. 아이 혼자서도 착용이 가능해서 더 좋기도 해요. 5살 아이조차도.. 제가 해주는 것 보다 스스로 하고 싶어 해서 저나 아빠가 지켜보는 앞에서 착용한답니다~ 5살 아이는 아직은 살짝 삐뚤게 착용해서.. 제가 살짝 자세를 다시 잡아주기는 해야 되요~ 뭐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애들 스스로 먼저 하려고 하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ㅋㅋ 열심히 잘 체크 해봐야겠어요!! 정말 애들이 열심히 하는 만큼 효과 있었으면 좋겠어요. 기대됩니다 ♡♡